▲CJ푸드빌이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빕스 매장으로 확대한다.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빕스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선보인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서초, 강남 지역 위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고객 호응을 확인하고, 10월 서비스 지역을 서울·경기 15개 지역구로 발 빠르게 확대한 바 있다. 빕스는 21일부터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37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급증하고 있는 레스토랑 특별식 수요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스테이크, 연어 샐러드, 핫타이 누들 샐러드 등 빕스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한 단품 메뉴와 피자, 폭립, 파스타, 디저트 등을 알차게 구성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도 고객 호응이 높다. 빕스의 시그니처 컬러로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또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식물성 잉크,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가방을 활용했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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