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의 크리스마스 완구 선물전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의 온라인몰 CJmall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선물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20일까지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3만 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뽀로로’, ‘타요’, ‘띠띠뽀’로 유명한 아이코닉스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CJmall과 함께 기획한 ‘크리스마스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3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각각 뽀로로, 타요, 띠띠뽀 완구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45%에서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다.
레고는 20일까지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프렌즈,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닌자고, 어벤저스 시리즈 등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추가 사은품도 증정된다. 독일의 중장비 및 특수 자동차 장난감 전문 브랜드인 ‘브루더’도 레미콘, 소방차, 포크레인 등의 제품도 20일까지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mall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최신 인기 장난감 20여개 제품에 ‘빠른배송’ 서비스를 적용한다. 빠른배송은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대표 상품으로는 뽀로로, 타요, 띠띠뽀의 다양한 제품들을 포함해 실제 제품의 모습과 흡입기능까지 구현한 ‘다이슨 무선청소기’ 장난감, 8종류의 장난감과 2가지 타입으로 변형 가능한 리틀타익스의 ‘액티비티 가든’, 안전한 EQ등급의 목재를 적용해 14종의 소품과 3면 거울이 부착된 ‘키앤비 뷰티화장대 놀이세트’ 등이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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