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인야구협회 초대 총재로 추대된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 / 사진=한국연예인야구협회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는 지난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초대 총재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초대 총재로 추대된 정천식 대표는 2002년 월드컵대회,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행사에서 안전대책 총괄 책임자로 활약했다.
2008년 산업용 마스크 등 산업안전용품 제조업체인 블루인더스를 창업,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건용 마스크 제조 허가를 받는 등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기업 경영과 함께 넥센 상임감사, 부산양지회 회장, 동남권 상생포럼 상임대표, 부산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장을 맡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정천식 초대 총재는 “연예인 야구단과 함께 앞으로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 여러분께 위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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