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자사가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 채널 ‘자이TV’가 구독자 22만명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자이TV 구독자는 실버버튼을 받은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9월 15만 명, 11월 초 20만명을 돌파한 후 지난 14일 기준 22만1000 명으로 상승했다. 자이TV 콘텐츠들은 누적 조회수가 1100만 회를 넘어섰고, 누적시청시간도 58만 시간에 달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분양 마케팅과 고객들과의 소통채널이 제약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발빠르게 대처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에도 자이가 가진 다양한 아파트 노하우와 지식, 정보들을 보다 좋은 콘텐츠로 연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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