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2020 계탄날' 행사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2020 계탄날’ 행사 첫 주에만 100만 건 이상의 고객 주문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주말에는 33만 건의 주문이 몰리며 2020년 연중 최대 주말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한 최적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이 파격적 프로모션 행사와 만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계탄날은 최대 50%의 적립금, 할인가 판매, 쿠폰 지급, 카드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연중 최대 행사다.
특히, 구매 금액의 50% 적립금을 지급하는 CJmall ‘반값 타임딜’은 온라인 카페와 커뮤니티 등에서 고객 자체 입소문이 생길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격상이 발표됨에 따라 '집콕 힐링' 상품군/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보상쇼핑' 상품군/연말연시 선물 상품군으로 소비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한 것이 높은 고객 호응으로 이어졌다.
2020 계탄날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CJmall ‘반값 타임딜’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식품을 판매한다.
10일 오전 10시에 ‘최현석 채끝스테이크’를 8만5400원에 판매하며, 오후 8시에는 역전회관 갈비탕을 6만6400원에 판매한다. 최종 결제가의 50%는 적립금으로 다시 돌려준다. TV 방송 상품에선 인기 가전을 할인가로 판매하며, CJmall앱 구매 시 최대 20% 적립금을 제공한다. 12일 오전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리비에라앤바 멀티오븐을 약 20% 할인 판매하고, 13일 오후 1시 40분 방송에서는 삼성 제트 청소기를 최대 13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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