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케어비 영양식 출범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케어비는 ‘케어비 영양식’ 출범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케어비는 지난 3월 새롭게 출범한 구독형태의 배달이유식 브랜드로, 현재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4~15개월의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케어비가 오는 12월 중순 케어비 영양식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출범에 앞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비 영양식은 이유식을 마친 15개월~36개월 아이들을 위한 메뉴로, ‘케어비 이유식’과 동일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밸런스 식단’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필요한 영양을 더한 ‘영양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특히 반찬 기준으로는 국내 최다 100종의 메뉴로 구성된 가운데,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 메뉴도 접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식단을 자랑한다.
케어비 영양식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12월 20일까지 진행이 되는 가운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최대 49%까지 할인이 가능한 쿠폰 3종을 사전예약 전원에게 지급하며, 케어비 영양식 및 유전자 분석 키트 등을 제공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하다. 또한 케어비 신규 회원가입 고객 대상,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 및 할인 쿠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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