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가 연말 스테이크 메뉴 3종을 출시한다.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는 연말 시즌을 겨냥한 스테이크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탈리아 정통 스테이크로 파티를 완성하다’를 콘셉트로 여러 명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스테이크부터 각자 즐기는 스테이크까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테이크를 파티 메뉴로 제안한다.
‘비스테카 피오렌티나’는 안심과 등심 두 가지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이탈리안 정통 스테이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선한 리코타 치즈, 상큼한 그라몰라따를 곁들인 토마토,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메쉬드 포테이토와 같이 제공한다. 3-4인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이다.
작년 연말 출시 후 더플레이스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2인용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는 리뉴얼해 선보인다. 먹기 좋게 썬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루꼴라, 버섯, 그레이비 소스와 제공된다. 고소한 치즈 퐁듀에 구운 야채와 곁들여 먹기 좋다.
‘만조&머쉬룸 그레인 퐁듀’는 부드러운 버섯 크림 소스와 곡물을 넣은 퐁듀, 구운 적양파, 로메스코(romesco) 소스로 구성했으며 채끝등심과 안심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마무리를 기념해 파격적인 세트 행사를 실시한다. 비스테카 피오렌티나와 딸리아따 디 만조를 주문 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파스타, 피자와 세트로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치즈칩 아마트리치아’, ‘까르보나라 페투치네’, ‘가든관자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고 피자는 마르게리타, 고르곤졸라 중 가능하다. 파스파만 추가할 경우 7000원, 피자 추가 시 8000원, 파스타와 피자와 둘 다 추가 시 1만2000원만 내면 된다. 스테이크 1개당 최대 파스타, 피자 각각 한 개씩 추가 가능하다.
스테이크에 곁들이기 좋은 이탈리안 와인 2종도 출시한다. ‘피치니 끼안띠’는 붉은 과일의 진한 향과 부드러운 마무리가 특징인 레드 와인으로 신메뉴 ‘비스테카 피오렌티니’와 잘 어울린다.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은은하고 달콤한 과일 향과 꽃잎의 아로마 향이 조화로워 이탈리안 음식과 궁합이 좋다.
홈파티로 즐기고 싶다면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모바일로 네이버 N스마트주문으로 주문하고 픽업도 가능하다. 배달 및 픽업 주문 가능한 매장은 매장 별로 상이며 각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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