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티정보통신(대표 김국동)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제도는 국가 공공기관에서 설치, 운영하는 보안관제센터에 전문인력 파견, 운영 지원 등 보안관제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업을 지정하는 것이다.
씨엠티정보통신은 이번 지정으로 기존의 원격관제사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의 보안관제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씨엠티정보통신은 적극적인 정보보안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2017년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우수한 인력을 영입해 보안관제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여 만에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보안관제 서비스 등 차세대 보안관제 서비스로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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