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 1단계 /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불가리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아기 전용 요거트 제품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를 개선해 재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는 불가리스 및 위쎈 등 시장에서 발효유 제품력을 인정받은 남양유업의 아기 전용 발효유 제품이다. 기존 ‘떠불 베이비’에서 아기들 제품 구매 시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기농’과 ‘저당’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동시에 제품의 ‘물성’ 등을 개선하면서 새롭게 탄생됐다.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100년 연구 전통의 글로벌 회사 ‘듀폰’의 아기 전용 유산균을 적용해 아기 장에 꼭 맞도록 제품을 설계됐고, 아기가 먹기 편하도록 물성을 개선했다. 또한 1단계(아기월령 6~12개월) 제품은 국내 최저당 제품으로, 아이 간식을 선택하는 엄마들의 걱정도 줄인 제품이다.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 제품은 1단계(아기월령 6~12개월)와 2단계(13개월 이후)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까운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에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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