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뉴트리 스킨마스터 유산균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유산균 이너뷰티 건강식품이 출시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유산균 시장 규모는 2년 전보다 약 38.4% 성장했다. 이에 맞춰 CJ ENM 오쇼핑부문은 11월 한달 간 유산균 상품 편성을 전년 동기 대비 30% 늘리며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뉴트리 스킨마스터 유산균’은 장 건강 관리·피부 보호막 형성·스킨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오는 22일 새벽 1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12주분(15만9000원)과 36주분(36만9000원)으로 준비됐다.
12월 4일 오전 9시 25분에는 ‘종근당 락토바이옴 스킨’을 선보인다. 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유산균 이너뷰티 제품이다. 한 캡슐당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 30캡슐로 구성된 제품 3박스를 받아보는 구성(14만9000원)이며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 배송된다.
한편, CJ ENM 오쇼핑부문이 선보였던 유산균 스킨케어 제품 ‘닥터락토 세븐배리어 버블 클렌저’는 지난 6월 첫 출범 이후 10억 원이 넘는 누적 판매액을 기록했다. 국내 1등 유산균 브랜드 종근당건강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이 제품은 피부에 유익한 7가지 유산균을 함유해 노폐물은 녹여주고 피부 수분 장벽은 지켜주는 저자극 세안을 가능하게 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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