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이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LF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은 16일부터 2주 동안 ‘콜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LF몰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00여가지의 신발 아이템을 최소 35%부터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용 스니커즈, 옥스포드화부터 여성용 스니커즈, 앵클 부츠, 롱 부츠, 캐주얼 부츠 등 콜한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기 물품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으로 고투 첼시 여성 캐주얼 부츠(11만 원대), 이사벨 여성 스트레치 롱 부츠(15만 원대), 제너레이션 제로그랜드 남성 스니커즈(10만 원대), 그랜드프로 테니스 남성 스니커즈(10만 원대) , 그랜드 크로스코트 남성 스니커즈(9만 원대) 등이 판매된다.
아울러 콜한은 행사 기간 동안 LF몰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많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직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이즈 교환의 고민 없이 만끽할 수 있는 쇼핑의 즐거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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