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 ‘바로 쓰는’ 화상회의 솔루션 ‘하이퍼미팅’ 출시

웹 브라우저로 접속해 바로 사용…회의실 보안, 파우더룸 기능,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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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전문 솔루션 ‘하이퍼미팅’의 파우더룸 기능 / 사진=티맥스A&C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한상욱)는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된 화상회의 전문 솔루션 ‘하이퍼미팅(HyperMeeting)’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퍼미팅은 ▲회의실 보안 ▲파우더룸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 ▲관리자 페이지 ▲구축형 모델 및 그룹웨어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회의실 개설 시 비밀번호를 설정해 회의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으며, 파우더룸 기능으로 회의실 입장 전 비디오 및 마이크 상대를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다. 

또 ‘포커스 뷰’, ‘그리드 뷰’, ‘컴포짓 뷰’를 제공해 회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컴포짓 뷰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공통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회의에서 실시간으로 문서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 화면과 사용자 PC 전체 화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화상회의 전문 솔루션 ‘하이퍼미팅’의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 / 사진=티맥스A&C


또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구축형 모델로 더 강력한 보안 속에서 회의를 할 수 있으며, 기존의 그룹웨어나 다른 협업 툴에 유기적으로 연동해 업무환경의 변동을 최소화한다.

하이퍼미팅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URL과 회의실 ID로 간편하게 다른 참석자를 초대하거나 직접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스마트 워크, 스마트 협업이 필수가 된 오늘날 하이퍼미팅은 가장 쉽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회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에는 3D가 가미돼 실감나는 회의 환경을 제공하고, AI와 접목해 회의록이 바로 산출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