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의 프레시주스 2종 / 사진=풀무원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콜라겐과 베타카로틴을 담아 신선하게 만든 '프레시주스' 2종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프레시 석류&콜라겐’과 ‘프레시 당근&망고’다.
풀무원녹즙은 원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택했다. 카카오 주문생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매주 월요일 17시부터 다음주 일요일 17시까지 접수된 주문을 취합해 생산 후 즉시 택배로 배송한다. 고객들은 간편 주문을 통해 갓 만든 주스를 비대면으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을 적용했다. 가열을 하지 않아 맛의 변형과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면서 유통기한은 늘려 신선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제품에 사용된 원료는 선호도가 높은 석류, 당근, 망고 등을 사용해 상큼함을 더했다. 여기에 콜라겐과 베타카로틴을 넣어 프레시 주스 한 병으로 하루를 촉촉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다.
한 병당 300ml 대용량으로, 바쁜 일상 중 간편 식사 대용 또는 틈틈이 즐길 간식으로 제격이다.
풀무원녹즙 프레시주스는 글로벌 표준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한 충북 도안 풀무원 친환경 생산시설에서 제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제품 라벨이 물에 쉽게 녹아 분리가 용이한 수분리 라벨을 적용해 제품 소비만으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각 품목별로 5병을 1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며, 가격은 한 세트(300mlX5병)에 2만2500원이다. 제품은 냉장보관을 필수로 하며 유통기한은 16일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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