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세계명화 5점을 한정 판매한다. / 사진=GS홈쇼핑
GS홈쇼핑은 원작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한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등 세계명화 5점을 정해진 수량만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 오전 1시 5분부터 ‘뮤라섹 세계명화 뮤지엄 에디션’이 판매 방송된다. 뮤라섹은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 영국 내셔널 갤러리, 브릿지만, 이태리 스칼라 아카이브의 정식 라이선스 이미지를 활용해 고품질의 세계명화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이날 선보일 명화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69만9000원), 장 프랑수와 밀레의 ‘봄’(69만9000원), 구스타프 클림트의 ‘자작나무 숲’(59만9000원),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44만9000원),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다리’(29만9000원) 등 5점이다.
이번 뮤라섹의 뮤지엄 에디션은 박물관, 미술관에서 본 작품 사이즈 그대로 만들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앤틱 액자 또한 박물관에서 본 모습 그대로 최대한 유사하게 재현했다. 또한 작가 특유의 붓터치를 전문가들이 핸드메이드로 재현해 원작과 같은 느낌이 살아나도록 표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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