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가정, 아파트바퀴벌레 퇴치하는 '자바스 바퀴벌레약'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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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가정에서 아파트바퀴벌레를 퇴치하는 '자바스 바퀴벌레약'을 선보였다 / 사진=화목한가정


화목한가정이 효과적인 바퀴벌레살충제로 '자바스 바퀴벌레약'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이웃 집에 의한 바퀴벌레 유입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외부에서 난데없이 침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히 층이 높은데도 아파트바퀴벌레가 나타났다면 이는 이웃 집에서 유입되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나 스스로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관리하고 있어도 이웃 집에서 넘어 올 위험이 큰 다세대 건물은 항상 바퀴벌레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각별히 경계하며 미리 대처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소비와 함께 택배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집안으로 빈 택배박스가 쌓이기 쉬운데 종종 택배박스 안에 바퀴벌레의 유충이나 알 주머니가 묻은 채 전달되는 경우도 있어 이 또한 외부의 바퀴벌레가 유입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바퀴벌레들은 어둡고 습하고 따뜻한 장소를 좋아하고 서로 뭉쳐 군집 생활을 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암컷은 딱 한번의 교미로 평생 정자를 저장하여 수컷 없이도 알을 낳을 수 있으며 알 주머니 한 개당 40~50마리의 알이 담겨 있기 때문에 첫 한두 마리의 바퀴벌레가 하루 이틀 만에 수백 마리로 증식할 수 있으므로 발견즉시 바퀴벌레제거를 위한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과거에서부터 사용되어 온 바퀴벌레약은 내성을 가지고 있어 좀처럼 바퀴퇴치가 어려운 현실이다. 

화목한가정이 선보인 자바스 바퀴벌레약은 '디노테퓨란'이라는 살충성분과 고단백질의 먹이를 배합해 만들어 내성이 있는 바퀴퇴치도 가능해 뛰어난 살충력을 발휘한다. 먹이를 토해 내어 나눠 먹는 바퀴벌레들의 습성을 이용하여 먹이를 투약하게 됨으로써 3단 연쇄살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간 방치해도 바퀴벌레들이 가장 좋아하는 촉촉한 상태가 유지돼 더욱 효과적인 유인력을 자랑한다. 

자바스 바퀴벌레약에 대한 상세 설명은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