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오른쪽)과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이 함께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풀무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주관으로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식품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ESG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은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지난해 ESG 우수기업상에서 한 단계 상승한 ESG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번 ESG 종합 평가에서 환경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사회책임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외 경영환경을 반영한 독자적인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상장회사의 환경경영(E, Environmental), 사회책임경영(S, Social), 지배구조(G, Governance)의 3개 부문 총 281개 핵심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매년 ‘ESG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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