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표 조규곤)는 오는 19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전문연구요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수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석사병역특례 포함), 컨설팅, 영업·마케팅 등 3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파수의 자회사인 애플리케이션 보안기업 스패로우의 채용도 통합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PT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가 파수 인재상인 가치창조자(Value Maker), 도전자(Challenger), 공동창의자(Collective Creator)에 부합하는지 판단하고, 인재상 기술서와 직무역량 테스트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직무역량을 평가한다. 이후 PT 발표를 통해 전문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파수는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fasoo.com/)에 파수의 사업내용 및 직무소개를 상세히 기재해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에 최적화된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입사원 연봉을 학사 기준 3400만 원, 석사 기준 4000만 원으로 인상해 파수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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