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펫보험'을 판매한다. / 사진=GS샵
GS샵은 반려견을 위한 ‘펫(Pet) 보험’을 인터넷, 모바일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GS샵이 판매하는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삼성화재와 함께 만들었으며, 반려견의 입원 및 통원 의료비와 특약가입 시 수술비, 피부병, 배상책임 및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특히 하루당 자기부담금을 ‘0~1만 원’으로 선택하면 적은 금액이라도 치료비의 70%(슬관절 수술비용은 50% 특약)를 보장해 견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동물 등록이 안됐어도 사진 1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GS샵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펫보험’을 검색하면 해당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험료를 산출한 고객에게는 GS샵에서 적립금 3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