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갓구운빵’ 서비스를 강화한다. / 사진=SPC그룹
파리바게뜨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갓구운빵 서비스는 매장별로 제품의 생산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파기바게뜨는 소비자가 갓구운빵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한다. 소비자가 파리바게뜨 매장 안에 비치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하면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로 연동돼 요일∙시간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마다 설치된 디지털 메뉴보드의 ‘해피TV’를 통해서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기념해 11월 4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1시간 이내에 구워진 빵∙샌드위치∙샐러드 제품 구매 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해 확인 가능한 바코드를 제시하면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통신사 할인 중복 시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갓구운빵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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