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는 결합 가족끼리 혜택 쿠폰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족 쿠폰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가족 쿠폰 선물하기는 KT 홈코노미 캠페인의 네 번째 서비스다. 알뜰한 소비 생활을 위해 데이터와 통화는 물론 콘텐츠 혜택이 담긴 쿠폰을 가족 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마이 케이티 앱 또는 KT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모바일 이용 기간에 따라 매해 5G 데이터 2GB, LTE·3G 데이터 2GB, 음성통화 100분 등 다양한 혜택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용하지 않는 쿠폰이 있을 경우 쿠폰 선물하기로 필요한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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