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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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가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시작했다. /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20/2021 동계시즌을 맞아 24일부터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는 10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 간은 2차 특가로 판매가 진행되고, 11월 14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금액으로 판매된다.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 시즌권을 구입하는 얼리버드 스키어들은 정상가 대비 회원은 최대 61%, 일반고객은 최대 약 45%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3인 이상의 가족이 패밀리권 구입 시 총 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되며,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객실, 장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티롤·가족호텔·국민호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 4매, 세인트 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보드장비 대여 50% 할인 4인, 시즌 락커 구매시 20% 할인이 주어지고, 스키 시즌이 끝난 뒤 쓸 수 있는 관광곤도라 50% 할인권 4매도 제공된다.

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오투리조트와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을 선보인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금액에 성인 10만 원, 소인 7만 원을 추가하면 무주와 오투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혜택에 오투리조트 객실 우대권 5매, 리프트 40% 할인권, 렌털 50% 할인권, 곤도라 50% 할인권, 눈썰매 20% 할인권 5매 씩, 시즌 락커 구매시 30%의 할인과 시즌권 구매자 우선 배정의 혜택도 주어진다.

오투리조트는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백두대간 1420m 함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슬로프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대표 스키장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어 마니아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리조트 대표 숙박시설인 가족호텔은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어 쾌적한 객실 컨디션으로 편리한 내부시설과 깔끔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하며 이용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