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항균‘을 담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옥’을 재료로 한 ‘아토제이드 옥꽃’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연 옥꽃 개발 회사인 아토제이드(회장 장혜순)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체 개발해 판매중인 아토제이드 옥꽃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옥꽃 제작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천연 옥꽃을 개발, 출시한 기업이다. 천연옥 원석 하나하나 수작업을 통해 세공해 옥꽃을 만든다.
최근 생일, 결혼식, 입사 및 승진, 병문안, 감사패 등 특별한 선물로 구매자들의 재구매율이 매월 급증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옥은 예로부터 건강과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져 보석으로 인식돼 왔다.
장혜순 아토제이드 회장은 “대기업, 금융계 등의 구매도 증가하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외 수출 등 제품의 글로벌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윤규 기자 mathing@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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