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GS25 편의점과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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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와 GS리테일이 함께 개발한 HMR 상품 ‘심플리쿡x모노키친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 사진=LF푸드


LF푸드(대표 이승우)는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손잡고 편의점 유통 전용 HMR(Home Meal Replacement)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F푸드는 자사의 HMR 상품 기획능력과 선진화된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GS리테일이 편의점에 맞춤화된 HMR 상품 개발로 이번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F푸드와 GS리테일이 공동 기획해 양사의 HMR 전문 브랜드명을 붙인 ‘심플리쿡x모노키친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은 160g의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900원이다. 

심플리쿡x모노키친의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은 닭 한 마리에 약 20g밖에 나오지 않는 목살만을 모아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골고루 버무려 재운 뒤 연탄으로 구워내 입맛 돋우는 은은한 불 맛을 살렸다. 

한편, LF푸드와 GS리테일의 협업을 통해 출시돼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심플리쿡x모노키친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160g)’ HMR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1000원 할인된 6900원에 판매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