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매실주 '매화수'를 전면 새단장한다. /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매실의 풍미와 달콤함이 특징인 매실주 ‘매화수’를 새단장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주류시장의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고 즐겁게 마시는 저도화를 반영했다.
이를 위해 상표 전면의 서체와 매화꽃 디자인을 유행에 걸맞고 산뜻하게 변경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또,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해 풍부한 매실향과 달콤함을 한층 부담없이 즐기게 했다.
매화수는 고품질의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시킨 매실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매실 향이 좋고 마시기 부담 없어 술이 약한 사람이나 저도주 선호층에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한층 화사하고 달콤해진 매화수는 9월말부터 가까운 음식점과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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