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동적 분석 솔루션인 ‘스패로우 다스트(Sparrow DA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스패로우 다스트를 등록한지 1주년을 기념해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견적을 요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상담 후 구매가 완료될 경우에는 동시 분석이 가능한 스패로우 다스트 v1.6 서버 1조 추가 증정 또는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웹스캐너 방식의 스패로우 다스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완료 후 테스팅 단계에서 사용되는 동적 분석도구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기본적인 HTTP 메시지 분석뿐만 아니라 HTML5, AJAX 등 다양한 기술 분석을 지원하며, 브라우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재현해 검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 기존 웹 취약점 분석도구와 다르게 인터랙티브 분석방식(IAST)을 사용한 트루스캔(TrueScan) 기능을 통해 별도의 코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취약점을 자동으로 검출해준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는 2018년 파수에서 분사한 이래 공기업, 대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에도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시큐어코딩 솔루션으로 국내외 보안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솔루션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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