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자체 캐릭터 ‘빵식이와 익구&크림이’를 공식 출시했다.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뚜레쥬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MZ 세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 ‘식빵’, ‘케이크’와 주요 원재료 ‘크림’을 창작 동기로 캐릭터 3종을 개발했다.
정직하고 차분한 뚜레쥬르 브랜드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짓궃고 잔망스러운 캐릭터다. 뚜레쥬르는 브랜드 핵심가치인 건강함과 신선함을 캐릭터를 통해 친근하게 스토리텔링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자체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도 펼친다.
오는 18일부터 뚜레쥬르 매장에서 가을 신제품 포함해 8000원 이상 구매를 하면, 뚜레쥬르 캐릭터 스티커를 선착순 수량 소진 시까지 성인에 한해 증정한다.
카카오톡에서는 뚜레쥬르 캐릭터 이모티콘 ‘빵빵티콘’을 선보인다. 9월18일 14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뚜레쥬르 1만 원 금액권과 ‘빵빵티콘’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ID 당 1회 지급하며, 사용 기한은 90일이다.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월18일부터 11월15일까지 뚜레쥬르 제일제당사옥점에 포토존을 설치한다. 포토존 설치를 기념해 9월30일까지 포토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뚜레쥬르#빵식이#익구#크림이)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1만 원 제품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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