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 2020.09.11 10:59:45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날리지큐브

업무포털전문기업 날리지큐브는 김학훈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코로나19의 종식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며 “날리지큐브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송재민 엠로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학훈 대표는 다음 주자로 김효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와 정승식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를 지목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