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 ‘이프레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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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이프레쉬(e-fresh)’을 모집한다. /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이프레쉬(e-fresh)’ 2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 이프레쉬는 제품 이용 실태와 제품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의견을 듣는 중요한 창구다.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23기부터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화상 인터뷰 심층 조사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프레쉬 23기의 활동 기간은 10월 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6개월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25~49세 남녀다. 풀무원은 고객층 확대를 위해 22기부터 대학생, 미혼 등의 비중을 늘려 폭넓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단, 참여 시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해 식품회사, 식품업종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풀무원 및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에도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합격자는 10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에게는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적립금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