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인 ‘유대감’ 6기가 Z세대 타깃 소통 프로젝트 ‘플’을 알리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Z세대를 겨냥한 SNS 공식 채널 ‘플’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관련 지난 7일 Z세대 관심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플뜯어먹는소리’를 시작, 영상 5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후 Z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취업, 등록금, 유튜버 등에 대한 소통 캠페인을 시작했다.
Z세대가 인스타그램에서 ‘플뜯어먹는소리’ 영상 주제에 대한 의견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데이터를 수집, 제작한다. 완성된 Z세대의 생각은 ‘플대나무숲’ 홈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플뜯어먹는소리’ 소통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Z세대와 이슈에 대한 공감과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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