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부문 가을 패션 상품, 왼쪽부터 셀렙샵 20FW 벨티드 드레스와 에셀리아 20FW 원피스 모델 사진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가을 상품 출시 일정을 작년보다 앞당긴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더엣지’를 시작으로 ‘에셀리아’, ‘지스튜디오’, ‘셀렙샵’, ‘VW베라왕’ 등을 출시한다.
‘더엣지’는 가을 대표 아이템인 티셔츠, 블라우스, 재킷, 코트, 원피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패션 상품을 내놓는다. 8월11일 오후 8시 45분에 CJ 오쇼핑에서 어텀 미떼 블라우스 3종과 보이핏 데님 팬츠 2종을 판매한다.
‘에셀리아’는 첫 상품으로 ‘어텀 블랙에디션’의 트렌츠 코트, 퍼레더(FAUX LEATHER) 재킷, 재킷 팬츠 총 4종으로 이뤄졌다.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며 판매가는 17만9000원이다.
‘셀렙샵 에디션(Celebshop)’은 14일 오후 7시 35분에 시즌 신상품을 발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트 세트, 가죽 재킷, 원피스를 선보인다. 셀렙샵 에디션은 이번 F/W 시즌 ‘럭스 라인(프리미엄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며, 9월 이후부터 이태리 트위드 재킷, 캐시미어 100% 코트, 테디베어 하프코트 등을 출시 예정이다.
‘지오송지오’는 15일에 텐셜티셔츠 5종을 판매한다. 뉴욕 오피스룩 브랜드 엘리 타하리 본사와 단독으로 계약을 맺고 출시한 타하리, 키스해링 등도 연이어 출시한다. 올 시즌에는 프리미엄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르캐시미어, 로리에트 등 다양한 신규 상품들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지스튜디오’도 29일 발표한다. 이번 출시 상품은 지난 시즌에 이어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쳐 아이템인 톨레뇨 울수트, 블라우스, 트위드 재킷 외에도 양모 재킷, 트위드 재킷 등 지춘희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상품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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