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엑설런스 2020 어워드(Awards for Excellence 2020)’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이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는 엑설런스 어워드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신한은행이 2019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손익비중 15%를 초과하는 등 우량한 수익과 양호한 건전성을 실현했으며,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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