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메뉴로 확장 운영되는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이사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스테이크 메뉴 2종을 O2O 메뉴로 확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안 스테이크인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와 ‘리코타&만조 스테이크’를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픽업 주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는 이탈리아어로 ‘딸리아따(Tagliata)’는 ‘먹음직스럽게 컷팅한’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대표 스테이크다. 채끝 등심(350g)이 먹기 좋게 큼지막하게 썰어져 나온다.
‘리코타&만조 스테이크’는 채끝 등심에 리코타 크림 치즈, 허브를 넣은 매쉬드 포테이토, 만가닥버섯과 표고버섯 두 가지 버섯을 곁들여 풍미를 살린다. 와인 등과 함께 즐기는 홈 파티 메뉴로도 제격이다.
스테이크 메뉴 2종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푸드플라이 등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모바일로 네이버의 N스마트주문으로 주문하고 픽업도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매장 명을 치고 N스마트주문으로 들어가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배달 및 픽업 주문 가능한 매장은 매장별로 상이하며 각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더플레이스의 스테이크를 취향에 맞게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도록 O2O 메뉴로 선보인다“며 “매장 쉐프가 구운 스테이크를 이제 집, 회사에서 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플레이스는 단품 메뉴 외에도 샐러드 3종, 화덕 피자 5종, 파스타 및 리조또 7종을 다양하게 조합해 실속 있게 즐기는 패키지 메뉴를 배달 및 픽업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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