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디지털 환경 캠프 배너 이미지.(사진출처=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디지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초등학생(5·6학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환경 캠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이해하고,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대응할 수 있는 ‘어린이 에코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하는 ‘2020 Love the Earth 디지털 환경캠프’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7월11일 온라인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세부적인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CS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신청은 오는 7월3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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