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60% 할인해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에서 재택근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를 포함해 다양한 협업기능을 제공한다. 또 신규 근태관리 기능이 추가돼 재택근무 및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오피스 도입 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6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15만 원인 다우오피스 클라우드형 50인 기본 패키지를 월 6만 원에 이용할 수 있어 6개월 기준 약 54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