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근 에쓰씨케이 대표(왼쪽)와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가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제공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국내 최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 총판사 에쓰씨케이(대표 이승근)와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늘어난 비대면 근무환경 요구에 쉽고 빠른 경비지출 프로세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에쓰씨케이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에쓰씨케이는 현재 비즈플레이 솔루션 제공을 위한 고객 대상 자체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에쓰씨케이와의 이번 제휴는 솔루션 유통업계에서 비즈플레이가 기업고객을 위한 채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사례”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성공 모델을 만들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은 법인카드, 개인카드, 현금 경비로 발생하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한다. 또 공인문서로 효력을 인정받아 5년간 보관의무 등에 대해 별도로 실물 보관할 필요가 없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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