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조각 치즈 브랜드 ‘A치즈’의 모습.(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유가공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각 치즈 브랜드 ‘A치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A치즈’는 한 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보다 치즈 함량이 더 높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김용제 남양유업 마케팅팀 BM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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