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첨단 기술 적용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출시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 2020.04.02 10:51:46

▲쌍용차 리스펙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안전과 편의성 등 상품성을 강화한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와 티볼리에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새롭게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인포콘은 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기술로 ▲안전 및 보안 ▲비서 ▲정보 ▲즐길거리 ▲원격제어 ▲차량관리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련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는 ▲실시간 교통정보 및 맻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됐을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10년 무상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커넥티드카 시스템 관련 내용은 인포콘 서비스 홈페이지, 리스펙 모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