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오는 14일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노후 대외채널통합시스템 교체작업에 따른 것으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을 포함한 모든 금융서비스가 약 3시간 동안 중단된다.
일부 서비스인 신용카드 승인(체크카드, SMS 불가),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한 사고신고는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노후 시스템 교체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이라며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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