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향곡' 저작권 등록

고려대(총장 한승주)는 최근 '고려대학교 교향곡(부제: Symphony for Liberty, Justice and Truth)'의 저작권 등록(등록번호 제C-2007-003311호)을 마쳤다.

'고려대학교 교향곡'은 고려대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원의 알렉세이 라린(Alexey Larin) 교수에 의해 작곡됐다. 알렉세이 라닌 교수는 이 곡의 저작권에 대한 모든 권리를 고려대에 기증한 것이다.

고려대의 교육이념인 '자유, 정의, 진리'를 표현한 이 곡은 동양 전통음악의 5음계를 기본으로 한 테마 구성에, 전체적 형식은 오스트리아의 교향곡 작곡가인 안톤 브루크너의 5번 교향곡 (일명: 신앙 교향곡)을 모델로 하고 있다. 여기에 '막걸리 찬가'로 잘 알려져 있는 고려대의 응원가가 제3악장에, 윤이상이 작곡한 '고려대학교 교가'가 마지막 악장에 등장한다. 모두 4악장이며, 연주시간은 42분.

'고려대학교 교향곡'은 2005년 9월 11일에 모스크바 음악원 지휘과 교수인 파벨 란도 교수의 지휘로 예술의 전당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고려대학교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최초로 발표된 이후, 서울 시향에 의하여 2차례 연주됐다.

고려대(총장 한승주)는 최근 '고려대학교 교향곡(부제: Symphony for Liberty, Justice and Truth)'의 저작권 등록(등록번호 제C-2007-003311호)을 마쳤다.

'고려대학교 교향곡'은 고려대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원의 알렉세이 라린(Alexey Larin) 교수에 의해 작곡됐다. 알렉세이 라닌 교수는 이 곡의 저작권에 대한 모든 권리를 고려대에 기증한 것이다.

고려대의 교육이념인 '자유, 정의, 진리'를 표현한 이 곡은 동양 전통음악의 5음계를 기본으로 한 테마 구성에, 전체적 형식은 오스트리아의 교향곡 작곡가인 안톤 브루크너의 5번 교향곡 (일명: 신앙 교향곡)을 모델로 하고 있다. 여기에 '막걸리 찬가'로 잘 알려져 있는 고려대의 응원가가 제3악장에, 윤이상이 작곡한 '고려대학교 교가'가 마지막 악장에 등장한다. 모두 4악장이며, 연주시간은 42분.

'고려대학교 교향곡'은 2005년 9월 11일에 모스크바 음악원 지휘과 교수인 파벨 란도 교수의 지휘로 예술의 전당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고려대학교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최초로 발표된 이후, 서울 시향에 의하여 2차례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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