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상온 액상 스프’ 4종 모습.(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 ‘상온 액상 스프’ 4종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2인이 즐길 수 있는 양(270g)이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스프 베스트셀러 메뉴인 ‘양송이 크림스프’와 ‘콘크림 스프’에 ‘베이컨 감자스프’, ‘단호박 크림스프’를 더해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스프의 맛을 구현했다.
‘양송이 크림스프’는 양송이와 크림을 듬뿍 넣은 스테디 셀러 제품이며, ‘콘크림 스프’는 굵게 갈은 옥수수로 포근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스프다. ‘베이컨 감자스프’는 감자와 베이컨이 통으로 들어가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호박 크림스프’는 곱게 간 단호박이 크림과 어우러진 스프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있는 스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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