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28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한 풀무원녹즙의 클렌즈랩 3종 모습.(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녹즙(대표이사 김기석)은 최근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28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디자인 어워드이다.
이번에 수상한 풀무원 제품은 가벼운 하루를 돕는 클렌즈 음료 클렌즈랩 3종(Green, Red, Yellow)과 건강즙 3종(석류가인, 산이내린 녹용과 삼의 힘, 노니엔클리어)이다.
풀무원녹즙은 ‘2016 제25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팩스타상(아침대용식 ‘스무디랩’ 2종), ‘2017 제6회 잇어워드(it Award) 패키지&용기 디자인 부문 본상’(아침대용식 ‘스무디랩’ 시리즈)에 이어 3회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이번 심사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 콘셉트를 젊은 고객층에 맞춰 트렌디한 스타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건강즙 시리즈 3종은 심미성, 사용자 편의성, 친환경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녹즙 김정희 마케팅 담당은 “풀무원녹즙은 트렌디한 원료 구성과 디자인, 환경까지 생각한 패키지로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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