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재단법인 광양만권 u-IT 연구소 창립 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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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7.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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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장만채) 광양만권 u-IT 연구소는 오는 7월 11일(수) 오후 5시에 광양시 월드마린센터(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재단법인 광양만권 u-IT 연구소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총회 발기인으로는 순천대학교 총장, 광양시장,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POSCO 광양제철소장, 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순천대학교 광양만권 u-IT 연구소장 등이 참석하며 공동이사장은 재단법인 정관에 따라 순천대학교 총장과 광양시장이 맡는다.

순천대학교 광양만권 u-IT 연구소(소장 조병록 교수)는 RFID/USN(Ubiquitous Sensing Network) 분야로 광양만권의 항만과 물류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2006년도에 정보통신부의 지역 IT 특화연구소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006년 12월 28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총 140억원을 지원받는다.

순천대학교 광양만권 u-IT 연구소장은 "광양만권 u-IT 연구소가 산·학·관·연 주체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실천으로 국제적인 1등 특화 연구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전남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우리나라 제조/물류산업의 시장경쟁력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