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패션 1위 "땀에 찌든 더티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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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

sinpp@datanews.co.kr | 2007.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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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절반 이상이 여름철 가장 꼴불견 패션으로 '땀에 찌든 더티한 패션'을 꼽았다.

이지데이(www.ezday.co.kr)는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1,657명의 누리꾼에게 "여름철 꼴불견 패션 한 가지를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을 한 결과, 59%가 '땀에 찌든 더티한 패션'을 꼽았다.

이어 △몸매를 생각하지 않는 노출패션 21% △제모를 하지 않은 민망한 패션 11% △속옷이 훤히 비치는 패션 9%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한 누리꾼은 "속옷이 훤히 비치거나 너무 야하게 입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며 "시원하게 입는 것도 좋지만 그로 인해서 안 좋은 사건도 종종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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