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한 롯데제과의 '칙촉 브라우니'.(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 한 개의 높이는 18mm로, 300만봉을 하나씩 쌓아올릴 경우 그 높이는 롯데월드타워(555m)의 약 100배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늘었다고 설명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올해 9월 편의점과 일반 슈퍼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이후 할인점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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