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네트웍스 카포스 프라임 블랙박스, 신세계TV쇼핑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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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네트웍스의 카포스 프라임 블랙박스. (사진제공=현대네트웍스)


현대네트웍스(대표 김광식)는 자사의 카포스 프라임 블랙박스가 신세계TV쇼핑 방송에서 완판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포스 프라임 블랙박스는 중국산이 아닌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로  FHD+HD의 선명한 화질과 전, 후방 초당 30프레임으로 녹화하여 놓치기 쉬운 사고 영상도 확실하게 기록한다. 고성능의 CPU가 탑재돼 안정적인 성능 구현과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3.5인치의 풀 터치 LCD를 통하여 빠르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ADAS 기능(차선 이탈 알림 기능/전방 추돌 경보 기능)도 포함됐다.

현대네트웍스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더 품질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며 “오는 21일 오후 11시 27분에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카포스 프라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카포스 프라임 블랙박스 구매 시에는 HUD(Head Up Display)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자동차 정비 브랜드 ‘카포스’의 전국 1만7000여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한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 전문 장착 기사를 통한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