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넷이 출시한 클란츠멀티쿡. (사진제공=프로넷)
에어프라이어의 명가 프로넷이 차세대 주방의 혁신 기술을 접목한 클란츠멀티쿡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1~2인 가구의 증가와 바쁜 현대인들의 추세에 맞춰 주방의 감성과 요리 스타일도 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클란츠 멀티쿡’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중에는 한 가지 기능을 가진 주방 기기들이 보급되고 있었으나 쉽고 편리한 조리와 한 번에 두가지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쿡 제품은 없었다.
사측은 클란츠멀티국에 대해 "튀김요리는 쉽고 건강하게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은데 그렇다면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물요리와 찜요리는 쉽고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며 "원터치 버튼 하나면, 밥, 국, 찌개, 샤브샤브, 건강죽, 건강차, 찜요리, HMR 식품 등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쾌속 버튼, 밥 짓기 버튼, 데우기 버튼, 조리 버튼, 보온 버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타이머 작동으로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안심하고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클란츠멀티쿡 만의 매력이다.
또 조리 과정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강화 유리 뚜껑과 스테인레스 304의 위생적인 내부재질로 장착되었으며, 찜기 또한 같은 소재로 만들었다.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손잡이 그립 감이 탁월한 안심 설계로 제작 되었으며 데크에 LED 창을 탑재하여 조리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제품의 색상은 3가지로 아이보리, 그린, 핑크파스텔톤의 러블리한 스타일을 적용해 주방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클란츠멀티쿡은 싱글족 및 특히 신혼 부부에게도 꼭 필요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가심비 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주방의 대세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은경 프로넷 이사는 “런칭이후 고객들이 만든 응용요리 사진을 역으로 보내주고 있어 즐겁다"며 "홈쇼핑뿐만 아니라 온라인,오프라인(O2O) 마케팅 판매를 더 강화해 에어프라이어에 이은 주방의 혁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클란츠멀티쿡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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