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회장 이방주)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달 간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도시 합헌결정이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투자패턴이 충청권으로 옮겨가 ‘침체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46%(64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부 행정기능 이전으로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53명(38%), 수도권 발전계획과 각종규제 완화로 ‘과열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응답자가 22명(16%)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