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의 날’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과정에서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제품 안전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국민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위해 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갑렬 준법경영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제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혜진 기자 moonhj@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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