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2019 대상 GWP 어워즈(AWARDS)&상생 비즈니스 협력관'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왼쪽부터) 국희경 청정유통 대표이사,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홍언 대상 대표이사, 고희완 대상에스앤에스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상)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정홍언)은 '함께 꾸는 꿈, 함께 더 멀리'를 주제로 개최한 ‘2019 대상 GWP 어워즈(AWARDS)&상생 비즈니스 협력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GWP 어워즈'는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격려하고,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 온 행사다.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정배·정홍언 대상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과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홍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축사 ▲동반성장 협약체결 ▲우수 대리점 및 협력사·파트너에 대한 GWP 어워즈 시상식 ▲상생 비즈니스 협력관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동반성장 협약체결'은 대리점부문 혁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정배·정홍언 대표와 권기홍 위원장, 국희경·고희완 대리점 대표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식품부문에 고양청정원유통과 중산유통, 소재부문에 현진그린밀과 기가산업이 수상했다. 대상의 제도와 정책에 협업하고, 신수요 발굴을 통해 매출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밖에도 품질개선, 원가개선, 신기술 개발 및 공정개선, 신제품 공헌 및 기존제품개선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협력사 시상식과 더불어 협력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대상 내 우수파트너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정홍언 대표는 "파트너사의 역량강화와 상생, 그리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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