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장애인 의무 고용률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업자나, 중증 및 여성 등 고용 여건이 취약한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한다.
CJ프레시웨이는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장애인 채용이 전체 장애인 채용 중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장애인 채용을 전담하는 팀을 운영해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확산하기 위한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진 기자 moonhj@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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